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모스크바에서 5월 한 달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러시아 김치 소비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인공위성이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 마련 할 것“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환경부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원가 산정 방법에 대한 현 규정의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개선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자, 청소 노동자 임금을 후려치겠다는 용역을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23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지 고작 7일만에 탄핵될 만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고, 부정한 일을 하지도 않았다. 온갖 거짓과 음모 그리고 기획이 난무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뇌척수염으로 사지 마비가 발생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에 대하여 정부가 의료비 지원을 하겠다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오는 4월 27일 감염병예방법(스마트방역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혀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제2차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45.9%, 반대가 37.7%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이 지방산업단지 부동산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확대하는 세제지원안을 통해 지방 이전을 촉진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2 소위원회 (위원장 성일종)가 14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을 의결했다.
우리공화당이 차기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와 2강을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부역자에 불과하다고 규정했다.
장 시장은 지난 13일 LH 본사에서 김백용 도시재생본부장을 만나 구미시-LH 간 ‘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이하 공단 혁신지구) MOU 체결에 앞서 혁신지구 사업의 LH 사업참여 확정을 논의했다.
서울, 부산시장 유세 현장에서 태극기가 자취를 감추는 등 국민의힘이 태극기 세력과 거리를 두자, 우리공화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조원진 대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공화당이 좌파 독재정권 척결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범야권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내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 투쟁에 전념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힘이 태극기 세력과 노골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고 극우세력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분노한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태극기 세력을 극우로 모는 국민의힘은 즉각 사과하라”고 말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격 경질과 관련 정의당은 늦은 결정이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불법이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집권당 정치인들의 인식이 문제를 키워왔다고 비판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 제한을 받거나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약 21만여 업체에 중소벤처기업부의 버팀목 자금플러스를 29일부터 온라인 포털사이트 신청을 통해 지급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우리공화당이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내곡동 자택 압류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조원진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내곡동 자택 압류를 ‘제2의 정치보복’으로 규정했다.
국회의 손실보상법 논의를 앞두고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삭발 결의를 하는 등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배수진을 쳤다. 17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산자 중기 중기법안소위원회에 손실보상법이 상정되는 가운데 최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삭발 결의식을 통해 소급적용 사수 의지를 천명했다. 삭발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 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해 최 의원을 격려했다.
6․25 전쟁 참전 비정규군 공로자에 대한 보상방안이 마련됐다.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민홍철)가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6·25전쟁 참전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에 관한법률안’, ‘군인복지 기본법 개정안’ 등 소관 법률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국방위원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에는 6·25전쟁 전후 적 지역에서 활동한 비정규군 공로자에 대해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6·25전쟁 참전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2021 혁신 리더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최근 일부 운동선수와 연예인 등의 과거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는 등 일명 ‘학폭 미투’가 연이어 발생하는 데다 강제전학 처분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버티던 가해 학생이 권투 연습을 핑계로 다른 동급생을 폭행해 의식 불명이 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강제전학 처분에 맞서 버티는 가해 학생을 신속하게 격리할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게 일반적인 여론이다.